공지 셀라퓨틱스바이오, 파스퇴르연구소 바이오코어퍼실리티 선정 COVID-19 세포치료제 개발한다.

셀라퓨틱스바이오가 오는 2021년 1월부터 판교에 있는" 파스퇴르연구소"로 본사 이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파스퇴르연구소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하여 연구소가 보유한 장비, 시설, 연구협력 및 멘토링 등의 활용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고 더불어 COVID-19의 극복을 위한 바이오 코어를 만들기 위해 바이오코어퍼실리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스퇴르연구소의 바이오코어퍼실리티 사업에 선정된 팀은 총 3년간 파스퇴르연구소의 연구 공간을 무료로 제공 받으며 매년 2억원, 3년간 총 6억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번 바이오코어퍼실리티 사업에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원하였고, 경쟁을 통해 총 국내 5개 기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셀라퓨틱스바이오는 3년간 파스퇴르연구소와 함께 COVID-19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팬데믹 상황에서 다른 질병으로 인한 트윈데믹의 발생위험은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현실적으로 COVID-19와 같은 질병이 또다시 생겼을 경우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치료 기술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더 근본적인 대응 방법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셀라퓨틱스바이오 원천기술인 체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 CELLACON PLATFORM을 활용하여 손상된 인체를 환자 자신의 체세포만을 이용하여 COVID-19로 인한 중증 폐질환 치료용 세포치료제로 만들어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으로 파스퇴르연구소와 함께 세포치료제를 연구 개발하게 됩니다.

자신의 체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면역 거부반응이 없고 치료비용은 낮으며 빠른 준비 기간으로 질병으로 인한 치사율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파스퇴르연구소와의 코로나19 공동연구로 셀라퓨틱스바이오의 “세포치료 대중화” 혁신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며 팬데믹 상황을 초래한 코로나19 종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모두가 누리지 못하면 혁신이 아니다.

셀라퓨틱스바이오는 세포치료의 비용은 줄이고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세포치료 대중화" 혁신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