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22 에디슨어워드 과학 및 의학-의료치료 부문 금상 수상

셀라퓨틱스바이오는 4월 21일(현지시간) 美 플로리다에서 개최된 미국 최고 권위 발명 시상식인 2022년 에디슨 어워드에서 퇴행성/난치성 질환 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인 CELLACON Platform (셀라콘플랫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과학 및 의학 – 의학 치료”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오른 올림푸스 (Olympus, 은상)와 아스렉스 (Arthrex, 동상)를 누르고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에디슨 어워드는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을 통해 보여준 독창성과 지속성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미국의 발명 시상식으로 각 산업분야의 최고 전문가 3,000여 명이 약 7개월에 걸쳐 심사를 진행하여 혁신성과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스티브잡스(애플), 일론머스크(테슬라, 스페이스X), 마릴린휴슨(록히드마틴) 등이 수상한 세계적 권위의 상입니다.

“혁신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에디슨 어워드는 그동안 LG나 CJ와 같은 한국의 대기업이 금상을 수상한 예가 있지만, 한국의 바이오 스타트업 중 의료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은 에디슨어워드에서 처음 있는 것으로,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위상이 바이오 스타트업 분야에서도 확인된 쾌거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학 및 의학-의학치료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3개의 기업 중, 글로벌 바이오텍을 누르고 셀라퓨틱스바이오가 금상을 수상한 것은 한국 바이오기술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인해 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셀라퓨틱스바이오의 김경규 대표이사는 “본사의 체세포 리프로그래밍 플랫폼 기술 (CELLACON Platform)의 에디슨 어워드 수상은 본 기업의 체세포 리프로그래밍 플렛폼 기술의 혁신성과 기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여 인류를 어둠으로부터 구해낸 것처럼, 우리는 본 기술을 통해 저렴하고 효과가 높은 세포치료제를 개발함으로써 난치성 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고통으로부터 구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